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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8. 나는 폭탄제거반 내게굴러들어오는 여자는모두핵폭탄 - W.타생지연
톡8. 나는 폭탄제거반 내게굴러들어오는 여자는모두핵폭탄 - W.타생지연











아니쥬 톡 8. 나는야 폭탄제거반 내게 굴러들아온 여자들은 모두 핵폭탄.






그렇다. 오늘은 수학여행 날 . 난 중1임에도 수학여행을 떠난다. 특이하게도 우리학교는 일년에 한번씩 여행계획이 잡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취지는 현장학습이지만 실제로 그런 목표는 철저히 무시되고 있다.



1. 여행을 떠나요 !

여행이니만큼 평소에 좀 괜찮다고 생각하는 옷에 화장품에 다 챙겨왔다. 벌써부터 친구들은 주변에 남고 관광버스가 없는지 이리저리 눈을 굴리고 있다. 여행기간 동안 나는 최선을 다해 놀것을 다짐한다.

















오빠미안 ㅎㅎ 나 자신이없어 ㅎㅎ.

















아주 난리났네 난리났어 ㅋㅋㅋ 호석이 오빠의 명복을 빕니다.




2. 미끼



















정국이 오빠가 폭탄 제거반이래. 솔직히 그 폭탄녀는 복받은 거지. 절해야할 듯.(뜬금 오빠바보)

.
.



" 야야. 오늘 좀 이쁘다?"



친한 친구들과 한껏 멋을 부리고는 자유시간의 시작과 동시에 놀이공원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곳으로 향했다. 원래 인적이 많은 곳일 수록 헌팅이 잘 되는 법.



친구들 셋과 함께 인파들 사이를 이리저리 걸어나가는데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남자 하나.


" 저.. 멀리서 보고 너무 예뻐서 왔는데요. 제친구들까지 넷넷 수도 맞는데 같이 노는거 어때요?"



하여간 . 걸렸네 걸렸어. 근데 이 남자 꽤나 반반하게 생겼다. 친구들에게 눈치를 주니 하나같이 오케이 사인을 보낸다.



좋았어.



" 뭐. 그럴까요?"


" 제 친구들 저기에 있거든요. 잠깐만요. "



내가 긍정의 반응을 보이자 그 남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뒤돌아서서 자신의 일행들을 부른다. 그와 동시에 이 곳으로 걸어오는 세명의 남자들.



근데.. 잠깐만.



" 이야 다들 미인이시네요!"



세 명의 남자들 중 하나가 핸드폰만 보며 다가오다가 귀찮다는 듯 심드렁한 얼굴로 내쪽을 쳐다보는데 나는 그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야.. 너."



나를 발견하자마자 인상이 확구겨지는 정국오빠가 왜 여기에 있냔 말이냐. 뭐야 . 그럼 오빠네 친구들이야?
나를 향해 뭐라 말하려다가 말고 입을 꾹 다무는 정국이 오빠.



" 이렇게 단체로 다니긴 좀 힘드니까 바로 짝 나눌까요?"



" 뭐 그게 더 편하긴 하겠네요."



이런 상황을 알리없는 내 친구년들은 이쁜척하기에 바쁘고 하 내 속은 까맣게 타들어간다.



" 그럼 저 먼저.."



맨 처음에 나에게 말을 걸었던 남자가 먼저 말을 꺼내려는데 그 말을 가로채고 툭 튀어나오더니 내 어깨를 턱하니 감싸안고 서는 정국.



" 난 얘랑 간다. 양꼬치 잊지마라."



" 야 . 잠깐만. 너.. 폭..."



정국의 말에 그 남자는 이를 악물고 정국을 노려보지만 친구들은 나를 부럽다는 듯 바라본다. 부러운 상황이 아니라고 이인간은 내 친오빠란말이다
. 심지어 나를 겁나 괴롭히는...


" ㅇㅇㅇ 파이팅 !"



그렇게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정국오빠의 손에 질질 끌려온 나.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그 순간 나는 내 곁에서 인상을 찌푸린 채로 나를 보고있는 정국을 도끼눈을 뜨고 노려봤다.




" 아 그냥 모르는 척하고 놀면 되는거 잖아!!"



" 돼지야."



내 말에 정국이 오빠가 사뭇 진지한 얼굴로 나를 본다. 뭐야 갑자기 왜 이렇게 진지하나 싶어 긴장타기 시작하는 나.



" 나에겐 꼭 해야하는 일이 있거든."



" ..그게 뭔데."



" 폭탄 제거."



뭐라고 임마? 내가 팍 기분이 상해서 저 멀리 걸어가 버리려는데 너무 무지막지하게 걸어나가 많은 인파들 속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치려고 하는 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더니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나를 보는 정국.



" 조심 좀 하지?"



" ..무슨 상관이야? "



내 말에 그건 안된다는 듯 나를 향해 단호한 목소리로 말하는 정국이 오빠.




" 그건 절대 안 되지. 충격받아서 폭탄 터지면 어쩜? 내가 저 사람 살린거임 . "




"아오저리가!! 저리가 버려!!"



내가 정국이 오빠의 등짝을 향해 스매싱을 날리자 정국이 오빠가 킥킥 대더니 정국이 오빠에게서 도망가려는 나에게 어깨 동무를 해서 떨어지지 못하게 하고는 아이같은 얼굴로 웃으며 나를 보는 정국.




" 돼지야. 오늘은 이 몸이 네 주인이다 이거야. 방금 전에 내가 너 데려온거 잊었냐?"



" 그냥 혼자 양꼬치나 쳐드시죠?"



" 양꼬치 질투하지마. 우리 돼지를 거기에 비교할 순 없지 . 가자!"



그렇게 정국이 오빠의 손에 이끌려 놀이공원에 있는 기구란 기구는 다 휩쓸고 다녔다. 정국 오빠랑 나는 놀이기구 타는 걸 워낙 좋아해서 종종 이렇게 놀곤했는데. 즐겁긴 하다.



놀이기구를 타고 잠시 쉬는 타임 정국이 오빠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내 쪽을 마주본다. 뭐야 왜 이래.



" 돼지야."



" 뭐."



" 나 저거 사줘!"



정국이 오빠의 손가락이 향한 곳은 아이스크림 가게. 내가 미쳤냐 너한테 아이스크림을 사주게. 뭔 애도 아니고.



" 니가 사먹어."



" 오빠는 우리 돼지가 사준거 먹고 싶은데~"



뭔데 갑자기 왜 그 커다란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나를 보냐고.. 나는 결국 그 눈빛에 못 이겨.



" 에휴. 이거나 들고 있어봐."



정국이 오빠에게 핸드폰을 맡기고 아이스크림을 사러간다. 또르르 나는 호갱.




.
.


손에 아이스크림을 쥐어주니 아이처럼 실실대는 정국이 오빠. 흐뭇한 기분으로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무려는데



" 돼지야 나 여기 봐봐."



갑자기 자기 얼굴을 보라는 정국오빠의 말에 고개를 돌리는 순간 내 아이스크림을 스틸해가는 정국이 오빠.



" 아 니꺼 사줬잖아!!!"



"나 초코 아이스크림이 더 좋거든. 오라버니 취향도 모르냐."



" 그럼 그거 내놓던가!"



" 바닐라도 쏘쏘함."



죽일까 진짜.



" 핸드폰이나 내놔."



내 말에 자신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내 손에 쥐어주는 정국이오빠. 내가 핸드폰을 들여다보니 정국이 오빠도 자신의 핸드폰 화면을 본다. 잠깐만 근데 뭔 카톡이 이리 많이...





3. 삐낌.









이게 뭐란 말입니까. 난 이런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내가 자연스럽게 정국이 오빠를 노려보자 여전히 핸드폰을 들여다 보며 킥킥대는 정국오빠.


대충 태형오빠에게 상황설명을 해주고 나니 이젠 단톡방이 난리다.


4. 괴도 정국.










내가 잔뜩 흥분한 태형오빠에게 카톡을 보내려하자 내 손에 들린 핸드폰을 빼앗아 들더니 자신의 손가락으로 내 볼을 두어번 톡톡 치는 정국 오빠.




" 지금은 썸남한테 집중 하셔야죠."




" 써..썸남은 무슨.. "




솔직히 우리 오빠지만 잘생겼다. 순간 심쿵했네. 내가 웅얼웅얼대자 그런 내가 귀엽다는 듯 내 손을 꼭 잡는 정국이 오빠.



" 아유 ~ 그랬어요? 우리 돼지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오빠 손 꼭 잡아요."



" ... 폭탄이랄땐 언제고-"



" 내가 폭탄 제거반이니까 환상의 궁합이지 - 영광으로 알라 -"



매일 놀리긴 해도 나를 보호하듯 걸어나가는 정국이 오빠의 모습에 괜시리 감동 받게된다. 하.. 그러고 보니.. 내가 앞전에 복받았다는 그 폭탄녀는 내가 되는 건가...



뭐 재밌었으니까 상관 없을지도. 나의 손을 감싸고 있는 정국이 오빠의 커다란 손이 든든하다.



" 오빠 , 나 구슬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 방금 먹고 또 먹고 싶냐. 하여간 돼지."



.
투덜대는 정국이 오빠의 발걸음은 어느샌가 나의 손을 이끌고 구슬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한다.
.



.
.



♡ 아니쥬 톡 뒷이야기♡



" 야. 너 뭐냐 분명 폭탄 제거 하기로 했잖아!"



" 제거 했잖냐."


" 야 그애 완전 귀엽고 내 스타일이였거든? 아씨. 빨리 번호 넘겨라."



정국의 친구의 말에 핸드폰을 물끄러미 보고 있던 정국이 다소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 친구를 본다.



" 절대 관심꺼라. 경고했다."



" 야? 설마 . 니가 좋아하고 그럴일은 없잖냐. 그냥 넘겨."





" 좋아해. 사랑한다 . 씨발 됐냐. 그러니까 관심 끄고 발이나 딱고 뒤집어져서 자기나 해 새끼야."



정국이 그 친구를 걷어차 반 강제로 이불 위에 눕히고는 다시금 핸드폰을 바라본다. 평소같으면 여자 별달리 관심 없을 정국이 과민하게 반응 하니 그 친구도 포기상태.



정국이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있는 핸드폰 화면 속에는 놀이공원에서 ㅇㅇ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
.
.





w.타생지연의 한마디



하.. 힘이 든다. 오랜만에 훈훈한 마무리를 한. (푸핫)


전편 댓글 300개 차서 써야지 구상은 했으나 시간이 없어서 ㅜ.ㅠ 흑흑 그래도 정주행한다는 댓글 기다린다는 댓글 보고왔습니다.


쓰담쓰담쓰담쓰담쓰 담쓰담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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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younmin9892  11일 전  
 어머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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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님이지룽  12일 전  
 미쳤 대박 오빠 오빠 저한테 오시와요

 답글 0
  러브네이드  13일 전  
 저런 오빠가 있다면 반칙이지

 러브네이드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푸른쟝미  17일 전  
 나도..나도 저런 오빠...ㅠㅠㅠㅠ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2일 전  
 오모오모 츤데레~~증구기 츤츤~~

 답글 0
  월요일....★  22일 전  
 여주 복 받았네 복 받았어

 월요일....★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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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월*  29일 전  
 아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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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쬬리  32일 전  
 아 심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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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뷔뷔뷔뷥  34일 전  
 츤츤데레데레츤데레

 답글 0
  꽥꽥이이  35일 전  
 쯩구기 츤데레네에에에

 꽥꽥이이님께 댓글 로또 1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4313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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