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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364. 체체체체인지 (하) - W.타생지연
톡 364. 체체체체인지 (하) - W.타생지연



톡 364


 



















윤기오빠가 화장실에 들어간 이후로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소파 위에서 담요를 덮어썼다. 앞으로 민망해서 윤기오빠를 어떻게 보지.



"아, 할머니가 장난이 심하셨네. 이게 재미있는 일이라니."

"이 와중에 담요 덮고 웅크리고 있는 윤기형 모습 어쩐지 햄스터 같은데."

"저렇게 사납게 생긴 햄스터 봤냐."

"지금은 공주라니까."


우리 집은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오빠들조차도 나와 윤기오빠를 헷갈려 했으니까. 윤기오빠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차마 윤기오빠를 마주보지 못했다.



"나는 아무것도 못 봤어. 아가!"



윤기오빠는 나에게 힘을 주려고 한 것 같지만.



"누가 봐도 뭘 본 얼굴이구만."

"그러면서 표정은 왜 그렇게 어색하신 거죠?"


우아아앙! 윤기오빠의 작전은 역효과를 불러왔다.



.

.




꼬맹아.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이리로 와. 석진오빠의 목소리에 내가 석진오빠 뒤로 쪼르르 다가서자 석진오빠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윤기의 모습이라도 꼬맹이는 꼬맹이니까. 냠냠 먹자."

"우웅."


석진오빠는 아무렇지 않아보이지만 내가 윤기오빠로 보이는 관객석은 마치 아이돌 동성 팬픽을 처음 접한 남자들처럼 아리송한 얼굴이었다.


"그러니까 왜 흐뭇한 장면이냐고."

"윤기형 몸 안에 몰랑이가 있어서 가능한 일일 거야."


지민오빠와 정국오빠는 그게 맞다는 듯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T.


타생지연.



방금 타생지연시 챙겨주시는 방빙 팬덤분 보러갔다가

플랜B들 많이 보고 왔는데 은근히 팬 디스 하시는 분이 계셔서 기분이 나빠졌어요.


소수 때문에 다수가 불편하지 않은 방빙이 되길 영자님께도 건의드려야겠습니당.


어쨌든 오늘도 우리 플랜B들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한 타생지연 작가였습니다.


(머리 위로 하트)


오늘 하나 배웠어요. 발가락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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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younmin9892  3일 전  
 여주의 순결 ... 네 날아갔어요 굿바이

 답글 0
  준진기석민형국s♥  11일 전  
 어뜩해ㅜㅜㅜ

 답글 0
  딱기우유  13일 전  
 아이고 여주 어떡해ㅠㅠㅠㅠㅠ

 답글 0
   60일 전  
 하하ㅏ하핳 나의 순결~☆

 답글 0
  DKSTJDUD  122일 전  
 하하 어떠한지??

 DKSTJDUD님께 댓글 로또 2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테루카  145일 전  
 어머.. 순결이...

 테루카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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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현찡  166일 전  
 ㅋㅋㅋㅋㅋㅋ상상이 잘 안가는뎈ㅋㅋㅋ

 답글 0
  셰셴  169일 전  
 ㄴ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이 잘 안됔ㅋㅋㅋㅋㅋ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35일 전  
 오우 되게 난감하겠는걸..?

 답글 0
  ♡ㅂㅌㅅㄴㄷ♡ㅇㅁ♡  258일 전  
 앜ㅋㅋㅋㅋㅋ진짜 어떡해ㅠㅠㅠㅜㅋㅋㅋㅋㅋ

 답글 0

1734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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