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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조직보스여친 X 조직보스남친_01 - W.보보
조직보스여친 X 조직보스남친_01 - W.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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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조직보스여친 X 조직보스남친




W.보보












따르르르릉-






"으음..."







어젯밤, 갑작스레 쳐들어온 이름없는 일본조직때문에 새벽5시에 잠들어 이제야 곤히 꿈나라 구경을 가던 나는 아침에 걸려온 전화에 몸을 뒤척였다.






아, 짜증나.






아침부터 예의도 없이 걸려온 전화는 끊길생각도 하지않는건지 질리게도 울려댔다. 꿈속의 나른함이 한순간에 끊겨버린것도 짜증이 나는데, 끊기지않는 전화는 점점 내 짜증을 돋우고있었다.






"하..."






토요일 아침인데 누가 전화를 하는거야. 학교가는 날도 아니구만.





결국 침대에서 눈을 감은채로 위로 손을 주욱 뻗어낸 나는 정확히 휴대폰을 집어냈다.



발신자를 확인하지도 않은채로 초록색 모양의 버튼을 옆으로 밀고는 귀에 핸드폰을 가져다댔다.




피곤함에 하품을 하면서 말이다.





"하아암... 여보세요"

`어디야.`

"누ㄱ...정국이?"

`..설마 지금 일어난거냐?`




애는 갑자기 전화해서 왜 이런대.

어차피 오늘 토요일인데 늦게 일어나는게 뭐 그리 대수라고.





"맞는데?왜?"

`오늘을 토요일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어?"

`핸드폰 날짜봐봐. 멍청아.`





정국의 말에 설마설마하며 귀에서 핸드폰을 떼고 핸드폰위쪽으로 자리잡은 알림창을 내려 확인해보니,


당연히 토요ㅇ...금요일??





머리속에 번개가 내리쳤다.




너무 당황스러워서였을까, 정국에게 더이상 아무런 말도 없이 전화를 뚝 끊고서 핸드폰을 두 손에 꽉 쥐었다. 말도안돼.. 진짜말도안돼!!





지금까지 굳건히 토요일이라고 생각한 나는 뭐가 되는거지.





믿을수없음에 아까는 떠지지도 않았던 눈을 번쩍뜨고서 입을 옅게 벌린채로 시계를 쳐다보았다. 째깍째깍, 잘도돌아가는 시곗바늘은 나를 놀리듯이 오후4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망했네... 지각이다..





이불을 한손으로 휘익 걷고는 미친듯이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조직보스의 아침도 일반사람들과 별반 다를건 없다.



















"왜 늦었어."


"...."




결국 7교시때야 도착한 나는 지금 총을 든 시꺼먼 조직무리보다 무서운 우리 담임선생님한테 추궁을 당하고있다. 얼음으로 된 칼을 통째로 씹어 삼키신건지 차갑고 무뚝뚝함의 대명사인 우리 담임선생님 앞에서 이러고 서있으니, 정말 답이 나오질않는다.




진짜 개무서워.










"김여주."


"네?"


"왜 늦었냐고 물어보잖아."






아니, 뭐라고해야되.



제가 사실 조직보스인데 일본조직을 상대하느라 새벽 5시에 자서 늦잠을 잤다라고 해야되?






"..늦잠자서요.."





결국 고민끝에 생각한 답은 늦잠이다.










"알았다. 무단지각."





하, 망했다. 내 생기부.














"하아...망했어..내 생기부.."









"혼날만했잖아.김여주."




어느덧 8시,야자시간이다. 벽에 등을 기댄 내 얼굴을 힐끗 쳐다본 정국의 턱선이 달빛에 비춘다. 언뜻 무심하게 들리는 말에 정국을 한번 쏘아보고는 꺼져있는 핸드폰으로 시선을 돌리며 말을 이어갔다.




"아니이...내가 뭐.. 늦잠자고 싶어서 잔것도 아ㄴ,"





우우웅-





...어?





말이 끊김과 동시에 손안에서 진동을 일으키던 핸드폰에는 환한불빛이 들어왔다. 곧이어 뜨는 전화창에 심장에 번개를 내려꽃은듯 쿵쾅거렸다. 전화창에서 시선을 뗄수없었다.







전화창에 뜬 이름은




`조직원 박지민`이였기에.







정국과 조금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혹여나 그가 봤을까, 심장이 손톱크기로 작아지는것같았다.





자리에서 벌떡일어났다. 저절로 나에게 천천히 꽃히는 정국의 시선이 겁이나 휴대폰화면을 배쪽으로 가리고 교실밖으로 나갔다.














드르륵-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전화버튼을 밀어 귀에 가져다댔다.





`보스. 뷔조직ㅇ,`




"닥쳐."





전화를 건건 그들의 잘못이 아니였지만, 들킬뻔했기에 신경은 한껏 예민해져 있었다.




"하...뭐야."


`뷔조직이 오늘 쳐들어온답니다.`


"뷔조직?"


`네. 조직계의 서열1위입니다. 뷔조직이 예전에 기어오르는것들은 싹 다 밟아버린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어제 쳐들어왔던 일본조직이 뷔조직중 일부였나봅니다.`







골치가 아파졌다. 머리 안이 베베꼬인듯 지끈거린다.







`보스가 오셔야할것같습니다.`


"후... 알았어."





전화가 끊기고 이를 바드득갈았다.







미친것들.





`置いてみよ!`
(두고보자!)







어제했던 말이 그런뜻이였을줄이야.








문을 열고서 반 안으로 들어가 가방을 챙겼다. 정국이 미간을 찌푸렸다. 나는 지금의 감정에 모순되게도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 싱긋웃어주고 가방을 멨다.




문을 다시 여는동시에 입꼬리가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분노에 휩싸인 채로 다시 한번 헛웃음을 지었다.






지들이 쳐들어 와놓고서 잘도 꼰질렀겠다.








담임쌤, 미안해요.



이번엔 무단조퇴를 해야할것같네요.















또각또각-




붉은 톤다운 립스틱과 얼굴의 반을 가린 검은천포가 귀에 걸렸다. 누구라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누가봐도 차가웠다. 날카로운 장미처럼 베어나갈듯했다.



정국을 만날때의 달콤한 생기있는 눈동자는 온데간데 없고, 이런일은 무의미하다는 듯이 생기를 잃은 눈동자가 더더욱 새까맸다.




그리고 차가운 창고안에서 두 조직이 마주했다.





조직보스의 아침은 일반인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







"살고싶지않구나? 우리조직을 건들이다니."




냉한 나의 목소리가 창고를 가득울렸다.




"죽여."






단지, 밤이 다를뿐.





그렇게 전쟁이 시작됐다.








****






반응 좋아서 깜짝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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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꼼님♡]


따로따로 많이 주셔서 사진은 못 준비했지만..


프롤임에도 불구하고 10500점을 주셨어요...ㅠㅠ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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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인트 감사합니다!






한줄예고








"어디다녀왔냐고 묻잖아."













즐추댓포안하구 갈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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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X61  3시간 전  
 둘이 걍 찐친가태

 답글 0
  방탄다방탄  6일 전  
 귀여웜 >

 답글 0
  안개꽃님  6일 전  
 정주행이요

 답글 0
  나알아  6일 전  
 정주행할께윰 !

 나알아님께 댓글 로또 2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용미르  6일 전  
 막짤 때문에 염라대왕님 만나뵙고 왔잖아요!!!

 답글 0
  엔젤럽  6일 전  
 정국 ... 그런 표정으로 어디왔냐 물으면 당연히 말해주지 당연히 ..

 답글 0
  방탄사랑해  6일 전  
 아직은 둘이 커플인지 잘.....모르것당ㅋㅋㅋㅋㅋ걍 찐친모먼트같앜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수지♡  8일 전  
 진짜 재밌네요♡

 답글 0
  방탄아미영원하자  9일 전  
 왁오아아어락

 방탄아미영원하자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수빈수빙  10일 전  
 Love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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