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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과의 HOT과외 09 - W.게츄













닭달갱고 님 수고했어요 뵹뵹❤️


치리비드 님 예쁜 표지 감사합니다❤️
written by. 게츄










29. 김설현

























"다리는 여섯 갠데 사람은 네 명이니까..."

"... ..."


"그냥 여자 둘이서 다리 하나씩 더 먹어라."










김설현은 우리와 다르게 공부를 곧장 잘 하는 스타일이었다. 모르는 것 없이 문제를 술술 풀어내는 김설현의 모습이 잠시 동안 머릿속에 둥둥 떠다녔지만, 역시나 치느님은 이기지 못 하는지, 주문했던 치킨 세 마리가 눈앞에 나오자마자 내 머릿속에서 말끔히 사라졌다.





다리는 여섯 개, 사람은 네 명... 진지한 척 머리를 굴리던 전정국이 김설현과 내게 다리 하나씩을 더 먹으라며 선심 쓰듯 말했다. 누가 보면 서비스 후하게 주시는 치킨집 사장님인 줄 알겠네. 그래도 내게 이득은 이득이니, 콧노래를 부르며 콜라를 집어 들었다.











"정국아, 윤기야! 나 위가 작아서 많이 못 먹는데... 나 대신 너네가 더 먹을래?"










푸흡! 아뿔싸. 방심을 하고 있는 타이밍에 김설현의 말을 들어서 그런지 입을 비집고 나오는 웃음을 참아내지 못 하고 마시던 콜라를 뿜어냈다. 내가 뿜어낸 콜라를 고스란히 받아낸 내 앞자리인 김설현의 표정이 붉으락푸르락했다. 그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관람한 전정국과 민윤기는 눈이 동그래져서는 말 그대로 좌불안석이었다.





꼴에 남정네들 앞이라고 내숭을 부리는 건지 뭔지. 위가 작다는 김설현의 말이 그렇게도 웃길 수 없었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위 크기가 얼마난지 알고 있나 보네.










"헐... 미안, 설현아."










김설현이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첫인상은 존나 여신이었는데... 톡을 하다 보니 그다지 좋은 애는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내 말을 고의적으로 씹고 나한테 막 꼽을 주는데 누가 그런 애를 좋아하겠냐구. 깜짝 놀란 척 휴지를 뽑아들고 김설현의 얼굴을 슥슥 닦아냈다. 아무도 모를 것이다. 이게 화장 닦아내기 스킬이란 것을.










"헉, 어떡해... 설현아! 화장 다 지워졌다! 너 지금 너무 까매!"










휴지를 꾹꾹 누르며 화장을 지워내자, 점점 맨 얼굴이 나오는 김설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눈치가 없는 사람에 빙의해 현재 피부가 정말 까맣다며 크게 외쳤다. 아, 너무 크게 말했나? 치킨집 내부에 있던 사람들의 눈길이 한순간에 이쪽으로 쏠리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얘들아. 미안한데 나 먼저 갈게."


"ㅇ,어어. 그래, 조심히 가라..."


"... ..."










내 말에 표정을 굳힌 김설현이 먼저 가본다고 말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김설현을 보고 흠칫 한 민윤기가 몸을 얕게 떨며 배웅을 했고, 나는 마지막으로 설현아!하며 치킨집을 나서는 김설현을 불러냈다.





그리고, 내 목소리에 뒤를 돌아 본 김설현에게 해맑은 말을 건넸다.










"네가 안 먹은 닭다리 내가 먹어도 돼??"










박여주표 빅 엿 먹이기,











"씨발, 니 다 처먹어 썅년아!"










대성공!










치킨집에, 설현의 짜증이 가득 담긴 절규가 울려 퍼졌다.










**********






+ 뒷이야기












**********
설현 사진 출처 : 유씨노벨 아프리카노 님






지난 편 댓글 중 손팅을 처음으로 격려해 주신 우리 여주~님! 신경 써 주셔서 고마워요❤️


응큼이...(음흉) 이런 내용의 댓글들이 달릴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큼이들 짱 많아ㅠㅠ! 댓글 고마워요!






전 고구마 못 써요... 우리 여주 당하게 못 둬... 그와중에 미모열일 갓설현...

재미없는 과외 톡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과외톡 모든 편 댓글 수가 200개를 넘었고, 지난 편 댓글은 300개를 넘었네요ㅠㅠ 손팅 너무 감사드리고 과분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지난 화, 천사님들이 100점 이상 쏴주신 예쁜 포인트♡


적은 포인트가 전혀 아닌데도 이렇게 챙겨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ㅠㅠ❤️






♡지난 화, 천사님이 쏴주신 최다 포인트♡


우리 예쁜이 밤린 님이 또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셨네요ㅠㅠㅠㅠㅠ 정말 항상 감사하고 항상 죄송하고 그래요... 열심히 포인트 모으셨을 텐데 이렇게 과외 톡에다 주셔서 감사드리고 밤린님 생각하며 열심히 과외 톡 쓰겠습니다ㅠㅠ! 사랑해요❤️






(다소니 님 일주년 자축글 홍보 중 입니다ㅎㅎㅎㅎ 보러가요!)

즐추댓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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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하정  21시간 전  
 닭다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침침수박  2일 전  
 아쥬나이스!

 답글 0
  밤늘  3일 전  
 여주 대박이닼ㄱㅋㅋ

 답글 0
  마시멜로니  5일 전  
 여줔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지흔-  8일 전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귀욤챌  9일 전  
 사스가 박여주ㅋㅋㅋㅋ

 답글 0
  슈가슈가룬ㅇㅂㅇ  10일 전  
 여주씌~~쏴이다~~~~♥♥

 답글 0
  아미라능!  11일 전  
 악역의향기....

 답글 0
  꾸꾸사랑  11일 전  
 여주 사이다ㅠㅠ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알파고 어쩌고 저쩌고

 답글 0
  방탄♡러버♡  13일 전  
 여주 오지고 지리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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