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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W.☆별나유☆


-니밤님 우주대존잘


안전요원씨 나랑 사귈래요?

W r i t t e n b y. 별 나 유


04. 뜻밖의 만남







****











"고마운데, 오빠라는 호칭 자제 부탁해요"



"흐응."






웃어면서 날리는 팩트폭력. 철벽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람이다. 웃으면서 날리는 팩폭은 쓸데없어 보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쉽게 못 하는 일이다. 하지만 민윤기는 철벽이다. 번호를 당당히 줬는데도 불안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연락이 안 올것 같았으니까






그 와중에 임나연이라는 애는 왜 그런지 신경쓰이고 어디서 많이 본 듯 했다. 그 때 누군가 내 등을 툭 쳤다. 뒤돌아보니 임나연이었다. 임나연은 실실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언니, 나 몰라요?"



"내가 널 어떻게 알...?"






자기를 모르냐는 말에 모른다고 대답하려 했지만 문득 머릿속을 관통하는 생각. 임나연이 유학시절 나연이라고. 유학시절, 나와 친했던 1살 차이 동생이자 뚱뚱한 몸매로 콤플렉스가 심했다. 항상 나를 잘 따랐던 동생인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양이었다.





"나연이? 나연이 맞니?"









"히- 언니! 보고싶었어요!"






나연이와 나는 자리를 옮겼고, 그곳에서 신나게 수다를 떨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 꿈은 이뤘냐 유학학원은 통과했냐 등등. 나연이는 나에게 언니 유명하더라, 왜 점점 예뻐지냐 등 낯 뜨거운 말을 했다.






"근데 너 왜 민윤기한테 접근한거니?"










"그야 당연히 언니 보려고 그랬죠! 얼굴책에 다 떴잖아요.. 그제부터.. 그래서 그제부터 따라다녔어요! 노가다였는데 언니 동네 오니까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너 민윤기 좋아해?"



"...아뇨"



"그럼 됐어-"















나연이와 헤어진 후 매우 바쁘게 전화를 걸었다. 10년지기 친구 전정국과 정수정에게. 전정국 안 본지 이틀 되니까 뭐 시킬 사람이 없어 불편했다. 그래서 셋이서라도 여행 한 번 가고 싶었다.







도여주-"여행가자"

전정국-"콜 완전 콜 대박 콜"

정수정-"웬열 쨋든 언제 갈까"

도여주-"장소는 00해수욕장 콜?"

전정국-"콜 호텔 내일자로 예약한다"

정수정-"야 거길 또 왜,,,"







00해수욕장. 민윤기를 처음 본, 민윤기가 일하는 그 장소다. 전정국은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고, 수정이의 말을 끊다시피 했으니까 안심이었다. 난 다음으로 나연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연이에게도 같이 여행가자고. 나연이에겐 몰래 와서 우리랑 같이 가자고 말해두었다. 나연이도 좋다고 했고, 이제 민윤기가 동행하기만 하면 된다.











"도여주- 여기다아-"




"전정쿠 뭐냐 완전 오랜만!"








"저것들이. 너희들 이틀전에 만났거든? 그게 뭔 오랜만이야. 저게 말이야 방귀야"






나와 전정국은 매우 친한 사이라 만나서도 정말 반가웠다. 중간에서 수정이와 함께 있으니 되게 신나서 금방 출발했다. 나는 가면서 전정국과 수정이에게 나연이에 대한 얘기를 했다. 둘은 좋다고 했고, 그리고 전정국도 나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00해수욕장, 민윤기 형 보러가는거지?"




"으응...? 아 잠만, 야 니가 왜 형이라고 그러냐? 알고있어? 친해?"









"알바같이 했었어. 물론 그 행님은 정식직원이고 난 알바생이었지만. 직장상사였지, 뭐. 그러다가 친해졌고."






알고보니 전정국과 민윤기는 친한 형 동생 사이였다는것. 나는 더 나이스라 생각하며 서둘러 출발했다. 가면서 민윤기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뚜- 통화 연결음이 울리기 시작하고, 소리가 끊긴 후 통화가 연결되었다.





"민윤기씨~ 저 도여주예요!"

네, 무슨 일이세요

"저 이번에 또 00해수욕장 놀러가요! 이따뵐거예요"

저한테 왜그러세요? 저한테 원한있ㅇ..

"좋아해요 민윤기씨! 그렇니까 그러죠"






나는 급 고백을 마치고 전화를 끊었다. 전정국은 미쳤다면서 자기 폰으로 다시 민윤기에게 전화해서 자기 친구라고, 미리 안 말해서 미안하다고 그랬다. 쳇- 친한 티 내기는. 나는 눈을 빛내며 전정국에게 물었다.





"뭐래? 뭐래?"










"너 그만 데리고 오래. 어? 저기 나연? 걔 아님?"










"언니들! 오빠! 안녕하세요-"







나연이의 합류로 우리의 단체 작전이 시작되었다.





***














손팅 해주세요 이거 쓰는데 오래걸림.... 과연 나연이는 악녀일까요 아닐까요~? 맞춰보세욬ㅋㅋㅋ


손팅 너무 저조합니다? 1화 700 2화 400~500 3화 300 실화예요? 자꾸 그럼 실망인데..


즐찾에 비해 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저 기쁘게 해주세요 손팅 파워 업!!







[다음화 예고]







"..여주야! 좀 어떻게 해봐요!"










"눈팅하면 나 못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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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kdnjs5002  174일 전  
 아 진짜 너무 궁금해 미치겠음

 답글 0
  Aniyoon  174일 전  
 나연이 악녀같다... 요요 오길

 답글 0
  보라도22  266일 전  
 잌ㅋㅋㅋㅋㅌ

 답글 0
  rladmsqls  291일 전  
 나만 나연이 악녀같냐

 rladmsqls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융기  490일 전  
 나연이 악연같은디...

 답글 0
  알겠심더  605일 전  
 뭔가 불안해...

 답글 0
  빵9  645일 전  
 헐 나연이 악역인줄 알앗는데

 답글 0
  빅힡의노예  686일 전  
 나연이 악역같은데...

 빅힡의노예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seo983415  686일 전  
 읭,,?쎄하다
 

 답글 0
  내모든세포  687일 전  
 나연이 윤기 좋아하는거 같은데..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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